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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폐기물 교육, 이제는 한의협 온라인 교육시스템서 이수하세요~"

담당 윤덕영
2019-08-19
조회수 53

지난해부터 환경부와의 지속적인 협의 통해 교육 실시기관으로 '인정'
올해 초부터 시스템 구축 및 교육콘텐츠 개발 등 실시 준비에 만전
 한의협, 이달 19일부터 온라인 교육 실시…회원들의 편의 증진 '기대'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그동안 의료폐기물 배출자 교육이 비의료 관계 법률에 규정돼 있어 의료인들에게 세부적인 안내가 되지 않아 발생했던 과태료 부과 등의 문제로 인해 개선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한의사 회원들은 대한한의사협회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교육을 통해 손쉽게 교육 이수가 가능해짐에 따라 이같은 문제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이하 한의협)는 이달 19일부터 AKOM 보수교육센터를 통해 '의료폐기물 관리' 온라인 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의료폐기물 배출자' 교육은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폐기물 처리 담당자 등에 대한 교육에 대해 환경부령으로 정하는 교육기관에서 실시하도록 하고 있으며, 의료폐기물과 관련된 교육기관으로 환경보전협회와 한국폐기물협회를 비롯해 별도의 환경부 장관이 정하는 자 등이 명시돼 있다.


이와 관련 이세연 한의협 의무이사는 "그동안 의료폐기물 배출자 교육이 △한의의료의 특성이 반영되지 못한 점 △교육이수자 관리가 되지 못한다는 점 △교육을 받아야 할 대상자(한의사)에게 충분한 안내가 되지 못한 점 등 교육에 대한 다양한 문제점이 제기돼 왔다"며 "또한 한의사들이 참여하기에는 짧은 교육기간 및 회당 교육 참여자 수의 제한, 접근성 부족 등 여러 가지 제한된 부분에 대한 회원들의 민원이 지속된 바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회원들의 민원이 지속되는 가운데 한의협에서는 지난해부터 환경부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의료폐기물 관련 교육기관으로 한의협을 지정해줄 것을 요청했으며, 이같은 요청이 받아들여져 올해 초 환경부로부터 교육기관으로 승인된 바 있다.


이 의무이사는 "환경부의 승인 이후 한의협에서는 세부적인 시스템 구축을 비롯해 교육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한의사 회원들이 의료폐기물 배출자 교육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의료폐기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세부적인 준비과정을 거쳐 이달 19일부터 온라인교육을 시작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그동안 의료폐기물 배출자 교육에서 제기됐던 여러 가지 문제들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한의사 회원들이 타 단체가 아닌 한의사협회의 온라인 교육을 이수하게 됨으로써 교육 접근에 대한 편의성이 대폭 증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의무이사는 이어 "의료폐기물 관련 교육을 운영하면서 나타날 수 있는 미비한 부분도 회원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 개선해 나가도록 함으로써 회원들이 교육을 이수함에 있어 편의성을 최대한 증진코자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목소리에 더욱 경청해 불편한 부분을 찾아내고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의료폐기물 관리 동영상 관리를 수강하고자 하는 회원은 한의협 홈페이지 우측에 위치한 'AKOM 보수교육센터'로 접속해 '기타 메뉴-법정교육-의료폐기물 배출자 교육-강의보기'를 클릭하면 된다.


올해에는 △8월 19일∼31일 △10월1일∼11월30일 등 두 차례의 온라인 교육이 예정돼 있으며, 회비 완납 및 미납회원은 무료로, 회비체납회원은 2만2500원의 교육수수료를 납부하면 해당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이밖에 의료폐기물 교육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의협 홈페이지 협회공지사항(418번 공지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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